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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7 06:23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7일 띠별 운세
 글쓴이 : 최운현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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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고생을 많이 사람이라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1948년생, 어려움에서 벗어났으니 매사에 조심할 것이 길하다.
1960년생, 많은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좋겠다. 새 친구들을 사귀도록 하라.
1972년생, 앞으로의 노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1984년생, 욕심을 부려 혼자 좋은 것을 차지하려고 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라.

[소띠]
갈등만 생길 것이 고집을 버리는 것이 좋다.

1949년생, 깊이 생각한 뒤 상대를 따른다면 즐거운 날이 되리라.
1961년생, 현금은 저축하는 것이 좋겠다. 사치가 심하다.
1973년생, 계획한 것이 있다면 즉각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시기이다.
1985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이다.

[범띠]
사면초가의 위기입니다.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고 좌절은 금물이다.

1950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1962년생, 귀하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나 극복할 수 있다. 귀하의 의지에 달려 있다.
1974년생, 계획성이 모자라 위험에 빠진다. 결단성이 필요하다.
1986년생, 윗사람의 협력을 받게 된 귀하는 점점 일이 좋아질 것이다.

[토끼띠]
산 넘어 또 산아는 말이 딱 어울리는군!!

1951년생, 괴롭지만 고통을 내색하지 마라. 좋을 수도 있다.
1963년생, 작은 일은 해결됐으나 더욱 큰 문제를 만나게 된다.
1975년생, 못했던 공부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1987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된다. 양보하라.

[용띠]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라.

1952년생, 길한 운을 가지고 있지만 다가올 어려운 상황을 잘 넘기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4년생, 낭비와 사치는 버리고 지나친 모험을 피한다면 귀하의 운도 계속 될 것이다.
1976년생,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사회적으로 이익을 남길 생각을 하라.
1988년생, 주변인들을 너무 믿는 것은 금물. 매일 매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뱀띠]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면 더 큰 이득이 보인다. 금전운이 불리하다. 조심하는 것이 좋으리라.

1953년생, 지금까지의 일을 고수하면 운이 따를 운이다.
1965년생, 유흥에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도에 지나치면 흉하다.
1977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프구나. 오늘은 근신할 때이다.
1989년생, 건강 악화 우려로 가족에게 근심 준다.

[말띠]
패배를 인정하고 이유에 대하여 반성하라.

1954년생, 쉽게 오는 것은 쉽게 간다. 지출을 줄어라.
1966년생, 귀하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1978년생,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에 귀하는 지금 머물고 있다.
1990년생, 옛 것은 다 물리어 버리고 다시 또 시작하라.

[양띠]
육체적인 피로 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하다.

1955년생, 조금만 참아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1967년생, 귀하는 지금 부와 명예의 길로 돌진하고 있다.
1979년생,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어라.
1991년생, 말조심하고 건강에 신경 쓰라.

[원숭이띠]
중심을 잡고 일에 집중하라.

1956년생,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1968년생, 사람은 때로는 낭만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
1980년생, 현실에서 벗어나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길하다.
1992년생, 이성에게 배신을 당할 수 있다. 조심하라.

[닭띠]
늘 올바른 자세로 매사에 임하라.

1957년생, 우연이 첫 사랑 혹은 옛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다.
1969년생, 다음 달에 아주 반가운 손님이 귀하를 방문하리라.
1981년생, 행운의 숫자는 6 이고 조금씩 일이 나아진다.
1993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개띠]
길을 다가 필요 하는 정보를 얻으리라.

1958년생, 평소와는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되리라.
1970년생, 모든 일에 준비성이 필요하다. 준비를 철저히 하라.
1982년생, 귀하가 지금 여행을 계획 중이면 다음으로 미루어라.
1994년생, 용기를 내라. 귀하에게 지금 필요 하는 것은 용기이다.

[돼지띠]
귀하는 오늘 이 세상에서 제일 행운아~

1959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용기를 내어 추진하라.
1971년생, 약간의 손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신경 쓰지 마라.
1983년생, 귀하의 능력을 평가하기에 좋은 기회다.
1995년생, 오늘 귀하의 행운의 숫자는 9번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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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6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3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40대 남자 사망 위험 높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한국 40대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보다 2.8배 높다는 내용과 10대 사망원인이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어떻게 다른지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였습니다. 기사 내용을 아래에 옮겨보았습니다.

1990년 10월 17일 경향신문 7면에 게재된 1989년 한국인의 10대 사망 원인.
한국 40대 남자의 사망률은 40대 여자에 비해 2.8배나 높으며 인구 1000명당 8.1명이 사망,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죽은 사람들 가운데 암이 가장 많으며 간암 및 간질환과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률이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은 17일 1989년 사망원인통계에서 사회적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대까지의 남자사망률이 여자보다 2.5배 이상 높으며 특히 40대 남자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순위는 암·뇌혈관성질환·사고사·심장병·고혈압성질환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983년 인구 10만명당 71명에서 지난해에는 105.2명으로 급증했다. 또 간암과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지난해 23.8명과 30명을 각각 기록,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령별 사인 구조는 30대 이전의 경우 사고사가 사망순위 1위를 나타냈으나 40~60대는 암이 1위를 차지, 이 연령층에 속한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증가·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앞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폐암·대장암·유방암 등에 의한 사망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위암·자궁암·간암 등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변화 추이. 통계청 제공.
30년 전 신문에 나타난 당시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었고, 뇌혈관성질환, 사고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4위와 5위는 심장병, 고혈압성질환이었고, 6위부터 10위는 만성간질환 및 경변증, 결핵, 폐렴 및 기관지염, 당뇨병, 자살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사망 원인 변화의 특징으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과 40대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에 비해 매우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성별에 따른 사망원인은 남녀 모두 암과 뇌혈관질환이 1, 2위였으나 3위의 경우 남성은 사고사이고, 여성은 심장병이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당시 기사에서는 남성의 사고사 비율이 높은 것에 대해 “남자의 사회활동이 활발한 만큼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라고 풀이했습니다. 성별에 따른 사망원인 순위가 달라질 정도로 남성과 여성의 사회활동 비율도 달랐던 것입니다.

2019년 한국인의 사망률 순위. 통계청.
그렇다면 3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인의 사망 원인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지난달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암이 1위라는 것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고, 심장질환처럼 여전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원인들도 있습니다. 반면 30년 전 10위 안에 없었던 사망원인이 이름을 올린 경우도 있었고, 순위가 높아진 사망원인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인의 사망원인을 1위부터 5위까지 차례로 보면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질환, 만성하기도질환, 고혈압성질환순이었습니다.

특히 큰 변화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폐렴 같은 노인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우선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사망은 7위에 올랐습니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사망률(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은 13.1명으로 전년인 2018년(12.0명)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인 2009년 사망 원인 13위였던 알츠하이머는 매년 꾸준히 순위가 오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2009년에 비해 254.4% 증가해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1989년 10위였던 자살로 인한 사망은 2019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인구 10만명 당 26.9명으로 전년인 2018년 대비 0.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살률은 20대(9.6%), 10대(2.7%), 60대(2.5%)에서는 전년보다 증가했고, 70대(-5.6%), 80세 이상(-3.4%)에서는 감소했습니다. 특히 10대부터 30대의 연령대에서 자살은 사망원인 1위로 나타났고, 40~50대에서는 2위였습니다.

자살률은 남성(38.0명)이 여성(15.8명)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2018년과 비교해 남성의 자살률은 1.4% 감소했고, 여성은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연령별로는 20~30대 여성, 월별로는 10~12월의 자살 증가폭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 원인 가운데 알츠하이버병과 폐렴이 증가한 것은 인구 고령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에서 피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아직까지 현대 과학은 알츠하이버병 치료법을 규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자살로 인한 사망은 사회 전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10~30대에서 1위, 40~50대에서 2위라는 것은 한국 사회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높은 이들을 구하기 위한 안전망을 제대로 갖춰놓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자살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연령, 성별, 계층에 대한 적절한 안전망 마련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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